오염약수터 33곳 폐쇄/시/북한산ㆍ관악산주변이 가장 많아

오염약수터 33곳 폐쇄/시/북한산ㆍ관악산주변이 가장 많아

입력 1990-05-27 00:00
수정 1990-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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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등산로 및 체육시설 주변의 약수터물 가운데 14.3%가 음용수로서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됐다.

26일 서울시가 최근 시내 2백31개 약수터 물을 채취,시보건환경연구원과 보건소에 의뢰,28개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의 14.3%인 33개소의 약수터물이 기준치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약수터의 내용을 보면 납ㆍ아연ㆍ철 등 중금속오염이 16곳으로 가장 많고,수소이온농도가 부적합해 과도한 산ㆍ알카리성 수질이 15개소,대장균ㆍ일반세균이 과다검출된 곳이 9개소였으며 2가지이상 중복부적합한 곳도 7개소나 됐다.

시는 이들 약수터를 모두 폐쇄조치키로 했다.

부적합약수터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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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5-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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