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용호기자】 파업7일째를 맞는 현대자동차는 노사간의 임금및 단체협상이 타결돼 합의안을 놓고 노조측이 22일 조합원총회를 열어 찬반투표를 실시키로 했다.
현대자동차노사는 지난 19일 1백28개항의 단체협약안에 합의한데 이어 지난21일 하오7시부터 11시30분까지 회사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임금협상에 들어가 통상임금의 7.6%인 기본급 3만9천원인상과 생산장려수당 근속수당등 제수당 1만1천1백원지급(개인적수령액차이)에 합의했다.
이에따라 노조측은 22일 상오10시 회사 잔디광장에서 회사측과 합의된 단체협약안및 임금협상안을 놓고 조합원찬반투표를 실시한뒤 23일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현대자동차노사는 지난 19일 1백28개항의 단체협약안에 합의한데 이어 지난21일 하오7시부터 11시30분까지 회사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임금협상에 들어가 통상임금의 7.6%인 기본급 3만9천원인상과 생산장려수당 근속수당등 제수당 1만1천1백원지급(개인적수령액차이)에 합의했다.
이에따라 노조측은 22일 상오10시 회사 잔디광장에서 회사측과 합의된 단체협약안및 임금협상안을 놓고 조합원찬반투표를 실시한뒤 23일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1990-05-22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