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금년 상품주식매매량이 지난해의 절반에도 훨씬 못 미치고 있다.
17일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증권사 상품매매 현황분석」에 의하면 올들어 이달 16일까지 증권사의 상품주식거래는 하루평균 84만주를 기록,지난해 전기간 하루평균치의 35.5% 수준에 불과했다.
16일까지의 하루평균 주식총거래량이 1천84만주로 지난해 평균치(1천1백75만주)의 92%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증권사 상품매매는 급격하게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말 부양조치로 상품주식 보유한도까지 주식을 떠맡았던 증권사들은 이로 인해 매입에 적극 나설 형편이 아니었으며 또 주가의 계속적인 하락으로 매도에 나서기도 어려웠다. 거래량 단순치에서는 기관투자가로서의 역할이 미약했다고 할 수 있으나 거래내용에서는 매도 보다는 매수량이 크게 앞섰다. 이는 침체장세에서 상품매물 압박을 줄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즉 하루평균 매도가 22만4천주인데 비해 매수가 61만5천주로 매도량의 2.8배에 가까웠다. 이같은 비율의 매수량 우세는 지난해 전기간에 걸쳐 기록된 1.4배 보다 곱절이 늘어난 것이다.
17일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증권사 상품매매 현황분석」에 의하면 올들어 이달 16일까지 증권사의 상품주식거래는 하루평균 84만주를 기록,지난해 전기간 하루평균치의 35.5% 수준에 불과했다.
16일까지의 하루평균 주식총거래량이 1천84만주로 지난해 평균치(1천1백75만주)의 92%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증권사 상품매매는 급격하게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말 부양조치로 상품주식 보유한도까지 주식을 떠맡았던 증권사들은 이로 인해 매입에 적극 나설 형편이 아니었으며 또 주가의 계속적인 하락으로 매도에 나서기도 어려웠다. 거래량 단순치에서는 기관투자가로서의 역할이 미약했다고 할 수 있으나 거래내용에서는 매도 보다는 매수량이 크게 앞섰다. 이는 침체장세에서 상품매물 압박을 줄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즉 하루평균 매도가 22만4천주인데 비해 매수가 61만5천주로 매도량의 2.8배에 가까웠다. 이같은 비율의 매수량 우세는 지난해 전기간에 걸쳐 기록된 1.4배 보다 곱절이 늘어난 것이다.
1990-05-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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