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우홍제특파원】 북경당국의 사전허가 없이 이달 초 미국으로 건너간 중국 고위간부 허가둔(74ㆍ전인대 대표ㆍ전신화사 홍콩분사장)은 출발에 앞서 등소평과 강택민당총서기에게 『해외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고 중국의 정보를 적에게 제공치 않겠으며 적당한 시기에 돌아오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쓴 것으로 15일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홍콩외교소식통을 인용,허는 이 편지들을 그가 미국에 도착할 때쯤 북경에 부치도록 홍콩의 동료들에게 부탁했으며 허의 이러한 행동으로 보아 변절한 것으로 단정키는 이른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홍콩외교소식통을 인용,허는 이 편지들을 그가 미국에 도착할 때쯤 북경에 부치도록 홍콩의 동료들에게 부탁했으며 허의 이러한 행동으로 보아 변절한 것으로 단정키는 이른 것 같다고 밝혔다.
1990-05-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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