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AP 로이터 연합】 동 서독이 오는 7월로 예정된 양독 경제 사회 통합작업을 급속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헬무트 콜 서독총리는 10일 동독측에 통독과정에서 보다 융통성을 보이라고 압력을 가했다.
콜총리는 이날 통독 절차와 관련된 국내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된 서독의회에서 행한 정책 연설을 통해 양독이 예정된 경제 사회 통합을 완료하기 전에 일련의 중요한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콜 총리는 또 서독은 동독의 과감한 경제 개혁에 관한 협정 없이는 마르크화를 교환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대부분 통독을 둘러싼 국내문제에 초점을 맞춘 이날 연설에서 『통독에 관한 정부 조약의 세부사항이 현재 협상중이며 통화 교환은 전반적인 정부조약과 분리될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보다 나은 종합적인 경제대책을 요구하는 동독측 주장에 언급,『서독의 풍요로운 삶은 40년동안 이루어져 온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동독측에 41년동안 지속해 온 국유제를 폐지하라고 재차 촉구했다.
콜총리는 이날 통독 절차와 관련된 국내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된 서독의회에서 행한 정책 연설을 통해 양독이 예정된 경제 사회 통합을 완료하기 전에 일련의 중요한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콜 총리는 또 서독은 동독의 과감한 경제 개혁에 관한 협정 없이는 마르크화를 교환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대부분 통독을 둘러싼 국내문제에 초점을 맞춘 이날 연설에서 『통독에 관한 정부 조약의 세부사항이 현재 협상중이며 통화 교환은 전반적인 정부조약과 분리될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보다 나은 종합적인 경제대책을 요구하는 동독측 주장에 언급,『서독의 풍요로운 삶은 40년동안 이루어져 온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동독측에 41년동안 지속해 온 국유제를 폐지하라고 재차 촉구했다.
1990-05-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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