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담화 환영/경제단체 논평

노대통령 담화 환영/경제단체 논평

입력 1990-05-08 00:00
수정 1990-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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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ㆍ대한상의ㆍ무역협회ㆍ경제단체협의회 등 경제단체들은 7일 노태우대통령이 특별담화을 통해 난국극복의 의지를 밝힌 것을 환영하면서 이를 계기로 재계 근로자 등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국운개척에 앞장서자고 촉구했다.

전경련은 『대기업의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율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경제기조를 흔들지 않는 범위안에서 정책적 대응이 조속히 나올 것을 기대했다.

대한상의도 『대통령이 사회지도층과 기업인의 자제ㆍ솔선을 각별히 당부한 점에 유념한다』고 강조하고 『우리 업계는 새로운 각오로 산업평화정착 투자촉진 기술혁신에 박차를 가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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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는 정부가 근로자ㆍ일반 국민의 직분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을로써 사회전반에 깔린 불안심리가 해소될 것을 바랐다.

1990-05-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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