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 이틀째 반정시위/의회해산ㆍ시위금지법 철폐 요구

몽고 이틀째 반정시위/의회해산ㆍ시위금지법 철폐 요구

입력 1990-04-30 00:00
수정 1990-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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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인사 9명 석방

【울란바토르ㆍ북경 외신 종합】 몽고경찰당국은 29일 불법시위혐의로 하루 전날 체포된 몽고민주연합(MDA)소속의 야당인사 10명 가운데 9명을 석방했다고 야당 소식통들이 말했다.

이날 석방된 9명은 지난해 12월 민주화 시위가 시작된 이래 당국에 의해 처음으로 체포된 야당인사들인데 이들은 약1천5백명의 군중들이 그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경찰본부 외곽을 포위한 뒤 풀려났다.

한편 이날 석방된 9명의 야당인사중 7명은 공산당이 지배하는 의회해산과 시위금지법 철폐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몽고의 야당들은 28일 자신들의 법을 어기고 있다는 정부당국의 엄중경고에도 불구,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이틀째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1990-04-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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