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적자 10억불 넘어/1ㆍ4분기/83년이후 최대

경상수지 적자 10억불 넘어/1ㆍ4분기/83년이후 최대

입력 1990-04-28 00:00
수정 1990-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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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줄고 수입 14% 늘어

국내기업의 경쟁력약화 등으로 수출부진이 지속되면서 경상수지적자 규모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올들어 경상수지(국제수지 기준)는 연3개월째 적자를 보이면서 적자규모가 10억달러에 달해 지난 83년 1ㆍ4분기이후 7년만에 최대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관을 기준으로한 이달 25일 현재 무역수지적자도 10억1천만달러에 이르고 있어 84년 6∼9월이후 처음으로 4개월연속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은이 잠정집계한 「1ㆍ4분기 국제수지동향」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경상수지 규모는 수출입에 따른 무역수지가 9억6천7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총10억2천3백만달러의 적자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1ㆍ4분기중 무역수지는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한 1백38억7백만달러에 그친데 비해 수입이 1백47억7천4백만달러로 14.5%가 증가,적자규모가 9억6천만달러에 달했다.
1990-04-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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