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북부지청은 23일 최익환씨(51·안양시호계동1009)와 김희목씨(37·안양시호계동977)를 부동산중개업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11일 하오1시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 커피숍에서 이모씨(53)소유의 안양시 호계동 976의8 유치원부지 1백50여평을 정모씨(53)에게 4억8천만원에 사도록 중개한 뒤 1백20만원의 법정수수료보다 훨씬 많은 2천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그동안 모두 4차례에 걸쳐 2천9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부동산중개업자가 법정수수료보다 많은 수수료를 받았다가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지난11일 하오1시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 커피숍에서 이모씨(53)소유의 안양시 호계동 976의8 유치원부지 1백50여평을 정모씨(53)에게 4억8천만원에 사도록 중개한 뒤 1백20만원의 법정수수료보다 훨씬 많은 2천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그동안 모두 4차례에 걸쳐 2천9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부동산중개업자가 법정수수료보다 많은 수수료를 받았다가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990-04-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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