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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준기자】14일 상오10시30분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223의2 「등」카페에서 여주인 차경연씨(38·수원시권선구권선동주공아파트63동105호)가 하의가 벗겨진 채 온몸을 흉기로 난자당해 숨져있는 것을 남편 양찬석씨(46·철도공무원)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양씨에 따르면 『이날 야간 근무를 마치고 귀가했으나 아내가 없어 카페에 가보니 홀바닥에 흉기로 찔려 쓰러져 있었다』는 것이다.
1990-04-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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