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해외점포 영업실적 부진/외국은 국내점보다

은행 해외점포 영업실적 부진/외국은 국내점보다

입력 1990-04-14 00:00
수정 1990-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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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영업실적이 상당히 개선됐으나 일반은행점포나 외국은행 국내지점에 비해 수익성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13일 은행감독원이 낸 「89년도 일반은행 해외점포 영업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 74개 해외점포(지점 및 현지법인)의 당기순이익은 총7천6백만달러로 전년보다 34% 증가했으며 총자산이익율(총자산에 대한 당기순이익율)도 전년 0.38%에서 0.42%로 높아졌다. 그러나 이같은 총자산이익율은 지난해 일반은행 전체의 0.82%나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2.13%에 비해서는 크게 낮은 수준이다.

1990-04-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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