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통합문제 4주내 해결을/콜 총리

통화통합문제 4주내 해결을/콜 총리

입력 1990-04-07 00:00
수정 1990-04-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루드비히스하펜 (서독) 로이터 연합】 동서독의 통화 통합에 관한 모든 결정은 앞으로 4주내에 내려져야 한다고 헬무트 콜 서독총리가 6일 말했다.

콜 총리는 오는 여름 휴가철 이전까지 동독의 일반 국민들이 통화및 경제 통합의 실질적 의미를 분명히 파악할 수 있어야만 할 것이며 오는 5월초까지 환율문제를 포함,동독 통화의 대체 문제가 해결돼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서독의 대규모 화학회사인 BASF의 창립 1백25주년기념식에서 『동독의 근로자들과 경영자들,연금생활자들과 예금주들이 오는 여름 이전까지 경제 통합에 관한 분명한 개념을 얻을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통화 통합에 관한 공식협정이 오는 5월6일로 예정된 동독의 지방의회 선거이전에 체결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콜 총리는 또 독일 통일을 향한 최초의 중대한 조치가 될 통화및 경제 통합으로 국민의 과세 부담이 늘어나지는 않게 될 것이며 화폐의 과잉발생으로 인플레를 초래하지도 않을 것임을 거듭 약속했다. 한편 테오 바이겔 재무장관은 콜 총리에게동서독 마르크화의 환율을 2대1로 하자는 서독 중앙은행의 제안에 따를 것을 촉구하면서 통화통합협정이 앞으로 2개월이내에 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서독정부 소식통들은 동독의 지방선거 이전에 통화통합 협정을 체결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1990-04-07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