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의 김태식대변인은 4일 정부의 경제활성화 종합대책에 대해 『이는 성장과 효율을 강조해 온 3공식의 경제정책 기조로의 복귀로서 특히 금융실명제의 전면적인 실시유보 등은 정권의 정경유착적 실체를 드러낸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또 민주당(가칭)의 장석화 대변인은 이날 이와 관련,『개혁의지를 다시 한번 현저하게 후퇴시킨 것에 대해 실망과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비난하고 경제정의실현을 촉구했다.
1990-04-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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