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3인 최고위원 오늘 회동/개각 협의할 듯

민자 3인 최고위원 오늘 회동/개각 협의할 듯

입력 1990-03-12 00:00
수정 1990-03-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ㆍ김종필최고위원및 박태준최고위원대행등 민자당수뇌부는 12일 하오 청와대에서 요담을 갖고 개각과 임시국회대책및 당무회의구성등 당내외의 정국현안에 관해 논의한다.

대구서갑구와 충북 진천ㆍ음성지구 보궐선거의 당공천 후보는 각각 확정된 문희갑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과 민태구충북지사에 대한 공천장 수여식을 겸해 갖게되는 이 요담에서는 지방의회의원선거법,광주보상법,국군조직법 등 쟁점법안처리문제를 포함한 임시국회대책과 보궐선거준비,김영삼최고위원의 방소문제,개각 등 주요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과밀학급 지원체계, 학생 도박·마약 예방,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관리 등 서울교육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획일적인 과밀학급 분류 기준을 폐지하고, 학급당 학생 수나 지역별 증가 추이 같은 객관적 지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밀 정도에 따라 지원의 우선순위와 규모를 차등화하는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학교의 수동적인 신청 방식에만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처럼 학생 증가가 확실시되는 지역은 문제가 터진 뒤 수습하는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야 한다. 입주 계획과 학령인구 변화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교육청이 먼저 부지를 발굴하고 필요한 학교 설립을 주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와 함께 과밀학교와 과소학교의 여건을 함께 살펴 유휴교실을 늘봄이나 돌봄 등에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과밀지역에는 모듈러 교실 등 다양한 공간 확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학교별 지원·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별·학교별 추진 상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이와관련 민자당 박준병사무총장은 11일 하오 상도동 김영삼최고위원 자택을 방문,주요 당무현안처리 진척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1990-03-12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