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제 선거등 3법안/표결처리 불가피

지자제 선거등 3법안/표결처리 불가피

입력 1990-03-11 00:00
수정 1990-03-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자당은 10일 상오 통합추진위 전체회의를 열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지방의원선거법ㆍ광주보상법ㆍ국군조직법등 3개 법안은 반드시 처리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법안에 대한 평민당과의 협상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표결처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민자당 김동영총무는 이날 『광주보상법과 지방의원선거법은 너무 중요한 만큼 평민당이 끝까지 반대할 경우 단독국회로 할 생각은 없다』고 말해 이들 법안에 대한 여야합의통과가 불가능할 경우 다음 국회로 처리를 미룰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김총무는 이날 『국민 모두의 기대는 6월30일까지 지방의원선거를 실시해 지방의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것인만큼 평민당도 협상에 성실하게 응해야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이날 회의에서는 또 정부가 마련한 정치자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검토,모금집회 시간을 3시간으로 제한한 규정만 삭제키로 했다.

1990-03-1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