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공 11일 독립선포/크렘린의 군사개입 사전봉쇄 겨냥

리투아니아공 11일 독립선포/크렘린의 군사개입 사전봉쇄 겨냥

입력 1990-03-09 00:00
수정 1990-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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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P 연합】 소련 리투아니아공화국 최고회의는 10일 밤 회의를 소집하여 소연방으로부터의 독립과 관련되는 절차상의 문제를 타결짓고 11일 독립을 선포할 예정이라고 리투아니아 인민조직 「사주디스」의 회원 아우드리스 시아우루사비치우스씨가 7일 밝혔다.

사주디스의 기관지 「부활」지의 기자인 그는 의회와 사주디스 지도자들의 7일 결정을 인용,이같이 밝혔는데 또다른 사주디스 회원인 예두아르다스 포타신스카스씨도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나로부터의 전화인터뷰에서 『리투아니아가 어떤 형태로든 독립을 선포할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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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투아니아가 이같이 독립선포를 서두르게 된 것은 고르바초프서기장이 저항 움직임이 있는 개별공화국에 개입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가진 대통령제를 도입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0-03-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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