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동독과의 관계정상화문제를 동독 총선거(18)가 끝난 뒤 이달 하순께부터 협의할 방침인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현재 동독이 통독의 주요변수로 떠오른 총선거로 인해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는 데다 한동독간 수교협상은 동독의 국내문제가 해결되고 나서 시작해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최근 제3국의 외교경로를 통해 동독정부에 우리측의 이러한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현재 동독이 통독의 주요변수로 떠오른 총선거로 인해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는 데다 한동독간 수교협상은 동독의 국내문제가 해결되고 나서 시작해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최근 제3국의 외교경로를 통해 동독정부에 우리측의 이러한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0-03-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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