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영사처장 통해 입장 전달
정부는 5일 한소수교를 연내에 달성한다는 목표아래 오는 4월24일부터 28일까지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경제관계 유엔특별총회」 기간중 한소 외무장관회담의 개최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이를위해 지난 2일 소련 모스크바에 부임한 공로명 초대주소영사처장에게 가능한 한 이른 시일내에 소련외무부측과 접촉,우리정부의 입장을 전달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또 90년도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일시 귀국한 박쌍룡주유엔대표부 대사에게도 한소 외무장관회담에 따른 실무문제를 협의토록 아울러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정부는 공영사처장을 통해 소외무부측에 기본입장을 전달했으며 소련측으로부터도 조만간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현재 소측의 분위기로 볼 때 오는 4월의 「경제관계유엔특별총회」 기간중 최호중외무장관과 셰바르드나제 소 외상간의 양국외무장관회담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또 「양국외무장관회담에서는 양국간 수교 일정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의용외무부대변인은 이와관련,『최장관의 유엔특별총회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외무부로서는 소외상의 총회참석여부에 대해서도 아는 바 없다』면서 『총회기간중 한소외무장관회담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정부는 5일 한소수교를 연내에 달성한다는 목표아래 오는 4월24일부터 28일까지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경제관계 유엔특별총회」 기간중 한소 외무장관회담의 개최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이를위해 지난 2일 소련 모스크바에 부임한 공로명 초대주소영사처장에게 가능한 한 이른 시일내에 소련외무부측과 접촉,우리정부의 입장을 전달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또 90년도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일시 귀국한 박쌍룡주유엔대표부 대사에게도 한소 외무장관회담에 따른 실무문제를 협의토록 아울러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정부는 공영사처장을 통해 소외무부측에 기본입장을 전달했으며 소련측으로부터도 조만간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현재 소측의 분위기로 볼 때 오는 4월의 「경제관계유엔특별총회」 기간중 최호중외무장관과 셰바르드나제 소 외상간의 양국외무장관회담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또 「양국외무장관회담에서는 양국간 수교 일정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의용외무부대변인은 이와관련,『최장관의 유엔특별총회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외무부로서는 소외상의 총회참석여부에 대해서도 아는 바 없다』면서 『총회기간중 한소외무장관회담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1990-03-06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