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집 찾아가던 노부부등 셋 사상/정지신호 무시 봉고차에 참변
28일 하오2시5분쯤 서울 성북구 보문7동 112의1 횡단보도에서 서울8고1323호 봉고승용차(운전사 송봉관ㆍ26)가 최형근(78)ㆍ윤옥순씨(63)부부 등 행인3명을 치어 윤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최씨 등 2명은 부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숨진 윤씨는 이날 남편 최씨와 함께 서울 도봉구 중계동에 사는 맏아들 호선씨(47)집에서 시어머니제사를 지내러 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정지신호 등을 무시한채 달리던 봉고차에 치여 변을 당했다.
사고운전자 송씨는 경찰에서 횡단보도에 이르기 직전 파란불이 커져있는 것을 보고 재빨리 지나갈 생각에 속력을 내는 순간,빨간불로 바뀌는 바람에 횡단보도를 지나가던 최씨부부 등을 피하지 못하고 그냥 치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사 송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8일 하오2시5분쯤 서울 성북구 보문7동 112의1 횡단보도에서 서울8고1323호 봉고승용차(운전사 송봉관ㆍ26)가 최형근(78)ㆍ윤옥순씨(63)부부 등 행인3명을 치어 윤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최씨 등 2명은 부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숨진 윤씨는 이날 남편 최씨와 함께 서울 도봉구 중계동에 사는 맏아들 호선씨(47)집에서 시어머니제사를 지내러 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정지신호 등을 무시한채 달리던 봉고차에 치여 변을 당했다.
사고운전자 송씨는 경찰에서 횡단보도에 이르기 직전 파란불이 커져있는 것을 보고 재빨리 지나갈 생각에 속력을 내는 순간,빨간불로 바뀌는 바람에 횡단보도를 지나가던 최씨부부 등을 피하지 못하고 그냥 치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사 송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990-03-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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