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민자당최고위원은 28일 자신의 소련방문 때 정부각료 1명이 수행할 것임을 공식 확인하고 경제단체장 1∼2명도 방문단에 참여해 한소경제협력방안을 소련측과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최고위원은 수행각료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나 여권의 한 고위소식통은 이날 『노대통령과의 오찬회동에서 김최고위원이 박철언정무1장관의 동행을 강력히 요청해 박장관의 수행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1990-03-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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