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전력ㆍ전교조행사 참석 이유/교대생 6명 임용 제외/충북도교위

시위 전력ㆍ전교조행사 참석 이유/교대생 6명 임용 제외/충북도교위

한만교 기자 기자
입력 1990-02-27 00:00
수정 1990-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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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만교기자】 충북도교위가 지난21일 도내 초중등 교원에 대한 인사이동 및 신규임용을 단행하면서 재학때의 시위전력과 전교조 행사참석 등을 이유로 발령 순위내에 들어있던 교대졸업생 6명을 임용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6일 도교위에 따르면 지난15일 교위 강당에서 올해 청주교대를 졸업하는 1백71명에게 신규임용을 위한 면접을 실시했는데 신규임용순위 1백13명에 들어있던 재학시 전교조 행사 참석 및 시위주도 전력이 드러난 전 총학생회 부회장 정순래씨(24)와 대의원회 의장을 역임한 임영택씨(24) 등 6명을 지난21일의 발령에서 제외시킨채 다음순위에서 채워 임용했다는 것이다.

1990-02-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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