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범 우리가 잡자”/서울 오늘 반상회/동마다 자율순찰조 운영

“방화범 우리가 잡자”/서울 오늘 반상회/동마다 자율순찰조 운영

입력 1990-02-13 00:00
수정 1990-02-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최근 주택가 연쇄방화 등 연속적인 범죄발생으로 시민불안이 가중되자 12일부터 범인이 검거될 때까지 동별지역순찰조를 편성,범시민자율방화순찰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4백94개 전동에서 5명씩 2개조의 순찰조를 짜 교대로 밤새순찰을 하기로 했다.

이 순찰에는 의용소방대,새마을지도자,바르게 살기운동관계자,통반장 등이 자원봉사자로 나서게 되며 구ㆍ동직원들도 희망자에 한해 참여시키기로 했다.

시는 동사무소와 새마을운동ㆍ이미용 요식업소 등 직능단체보유차량을 총동원하는 한편 방범활동에 따른 급량비(1인당 3천원)와 기름값을 지원키로 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한편 시는 방화사건과 관련,13일 하오7시30분부터 아파트지역을 제외한 시내전역에서 임시반상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1990-02-13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