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우홍제특파원】 홍콩의 성도일보는 6일 소련의 정치개혁으로 중국이 사면초가의 입장에 놓여 있으며 등소평을 비롯한 지도층 인사들은 5일에 이어 6일에도 그들의 거주지역인 중남해에서 긴급회의를 소집,앞으로의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는것 같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신문은 중국이 소련이나 다른 공산국가와는 달리 원로지도층 인사들에 의한 가부장적 통치체제를 확고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상당기간 동안 급격한 변혁을 추구하기 보다는 당을 중심으로한 결속 강화에 노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 신문은 중국이 소련이나 다른 공산국가와는 달리 원로지도층 인사들에 의한 가부장적 통치체제를 확고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상당기간 동안 급격한 변혁을 추구하기 보다는 당을 중심으로한 결속 강화에 노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1990-02-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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