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ㆍ중선거구제 추진/민정 박 대표ㆍ박 총장 시사

양원ㆍ중선거구제 추진/민정 박 대표ㆍ박 총장 시사

입력 1990-01-25 00:00
수정 1990-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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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거구 3∼5인 선출 검토/“지방의원ㆍ단체장 선거 신당창당 후 동시 실시”

민정ㆍ민주ㆍ공화 3당의 합당으로 발족할 가칭 「민주자유당」은 내각제개헌을 전제로 현행 단원제인 국회를 양원제로 개편하고 국회의원 소선거구제를 중선거구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이와관련,민정당의 박태준대표위원은 『의회제도를 단원제와 소선구제로 계속 유지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더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 박준병사무총장도 『정치의 장에 더 많은 정치엘리트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하며 의회주의 정착ㆍ정치문화발전을 위해 양원제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신당이 양원제및 중선거구제를 추진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민주ㆍ공화당측도 이에대해 내부적으로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민정당측에서는 비슷하게 선거구당 3∼5인씩 선출하는 중선구제 도입이 거론되고 있다. 이 경우 지구당위원장을 따로 지정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중선거구제가 채택될 때까지 원내인사가 2인이상인지구당은 양자가 지구당을 공동 혹은 교대로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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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측에서는 또 내각제를 도입하더라도 행정경비의 낭비를 막기위해 정무차관제는 신설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또 민정ㆍ민주ㆍ공화 3당은 신당 창당직후 지방의회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선거를 동시에 실시,정치지망생들을 적절히 흡수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1990-01-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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