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U 단일대표단 거부/김 의장,평양 총회는 지원 용의”

“IPU 단일대표단 거부/김 의장,평양 총회는 지원 용의”

입력 1990-01-20 00:00
수정 199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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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국회의장은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측의 국제의회연맹(IPU) 남북단일대표단 구성 제의와 관련,『IPU규약에도 어긋나고 비현실적이며 선전용에 불과하다』며 이를 거부했다.

한국측 IPU단장인 김의장은 북한측 양형섭단장이 지난 17일 서신을 통해 『올해 제84차 IPU총회를 평양에서 열고 이 총회에 남북단일대표가 참석하는 문제를 협의하자』고 제의한 데 대해 18일 국회의장단ㆍ여야 4당총무ㆍ국회통일특위위원장 연석회의를 거쳐 이같이 발표했다.

김의장은 그러나 『북측이 평양에서 총회를 여는 것 자체는 그들의 개방을 추진하고 남북긴장완화 측면에서 반대할 이유가 없으며 오히려 이미 IPU서울총회를 치른 우리의 경험으로 지원할 용의도 있다』고 말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특위 지적으로 안전시설 보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31일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지적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문제를 서울시 교통실과 협의해 긴급 보완과 협의 보완으로 구분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이 2024년 12월부터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는 서울시 전역의 학교 및 학원가 주변 교통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12명의 의원들로 구성됐다. 지난 3월 13일 서울시 교통실, 자치경찰위원회, 서울시 교육청이 참석한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그는 2023년 4월 서울시와 교육청이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 방산초 통행로 일부 구간에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위험하다고 평가한 뒤 간단한 조치만 하고 중요한 안전 보도 확보 문제는 방치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후 교통실은 지적 사항을 빠르게 조사했고 송파구와의 협의를 통해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부분과 주민 동의 및 자치구 협조가 필요한 부분으로 구분해 조속히 보완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 서울시 교통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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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장은 『현재 진행중인 남북국회회담을 성사시키는 데 북측은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1990-01-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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