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최근 소련 남부 아제르바이잔ㆍ아르메니아 공화국에서 발생한 유혈종족분규로 56명이 사망하고 1백56명이 부상했다고 정부기관지 이즈베스티야가 16일 보도했다.
이즈베스티야는 이 날짜에서 양 종족간 유혈충돌사태를 상세히 보도하면서 희생자중 아르메니아인이 28명,아제르바이잔인이 9명이며 보안병력도 2명 숨졌으나 나머지 희생자의 인적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즈베스티야는 이 날짜에서 양 종족간 유혈충돌사태를 상세히 보도하면서 희생자중 아르메니아인이 28명,아제르바이잔인이 9명이며 보안병력도 2명 숨졌으나 나머지 희생자의 인적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1990-01-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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