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국무총리는 9일 상오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회장 박태원)가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과학기술인 신년교례회에 참석,『과학기술 혁신이 2000년대의 선진복지국가를 이룩하는 가장 중요한 필요조건』이라고 지적하고 『정부는 과학기술진흥을 위해 선진국과의 공동연구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특히 반도체ㆍ소프트웨어ㆍ정밀화학 등 첨단기술분야를 국책적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990-01-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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