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의장국과 정례 외무회담/6월 첫 대좌… 경협강화 논의

EC 의장국과 정례 외무회담/6월 첫 대좌… 경협강화 논의

입력 1990-01-05 00:00
수정 1990-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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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92년 EC(구주공동체) 통합에 대비,대EC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EC 상임의장국간의 차관보급 정책협의회를 외무장관 회담으로 격상,정례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올해부터 이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최근 외교경로를 통해 현 EC 의장국인 아일랜드에 이같은 뜻을 전달,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에 따라 신임 민형기 주아일랜드 대사가 현지에 부임하는 2월 중순경 양국 외무장관 회담 개최에 따른 실무문제를 매듭짓기로 했다.<관련기사5면>

따라서 빠르면 오는 6월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 한ㆍEC의장국간 외무장관 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고위당국자는 4일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면서 『올해초부터 EC의장국을 맡게 된 아일랜드측에 한ㆍEC의장국간 정례 외무장관 회담개최 의사를 타진,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밝혔다.

채우진 서울시의원 “환경공무관 안전대책 강화하고 적정인력 확보해야”

서울시의회 채우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강,합정,서교,망원1동)이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공무관의 인력 부족에 따른 노동강도 증가와 과로성 질환 관리의 사각지대를 지적하고, 사고 예방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채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9월 말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직영 환경공무관은 정원 2964명 대비 현원 2488명으로 476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 의원은 “청소해야 할 거리와 쓰레기는 그대로인데 일하는 사람이 줄어들면 남아 있는 환경공무관의 노동강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자치구별 청소 수요를 반영한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결원 충원을 요구했다. 채 의원은 자치구별 재정 여건에 따라 인력 충원이나 근로환경 개선에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특히 서울시가 관리해야 할 도로 청소 업무가 자치구에 위임된 만큼, 그에 상응하는 비용 분담과 안정적인 시비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5년간 산재 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한 인원이 633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과로로 인한 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 등은 별도의 통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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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는 현재 영국ㆍ서독ㆍ프랑스ㆍ아일랜드 등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는데 각 회원국들이 윤번제로 6개월씩 상임의장국을 맡고 있다.
1990-01-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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