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자영업자들의 ‘발’ 다마스·라보 사라진다

중소 자영업자들의 ‘발’ 다마스·라보 사라진다

입력 2013-01-30 00:00
수정 2013-01-3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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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자영업자 등이 선호하던 다마스(왼쪽)와 라보(오른쪽)의 생산이 중단된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29일 “내년부터 다마스와 라보 등에 배출가스 자가진단장치(OBD-2) 장착이 법규로 의무화되면서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탓에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면서 “대우차와 지엠대우, 한국지엠을 거치는 동안에도 이들 모델을 어렵게 생산했다”고 설명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3-01-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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