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개도국 새마을운동 열공중

개도국 새마을운동 열공중

입력 2009-09-01 00:00
업데이트 2009-09-01 00:3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새마을운동이 동남아·아프리카 대륙 국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24일 동남아시아의 캄보디아, 라오스의 지도자 등 27명이 경기도 분당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방한한 데 이어 다음 달에는 콩고민주공화국,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 입교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우간다, 탄자니아 지도자 20명이 다녀가는 등 새마을운동 교육이 최빈국으로 불리는 국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아프리카 4개국 외에도 몽골, 네팔, 필리핀 등 9개국 152명이 참가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9-09-01 25면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