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의원 폭행 직후 ‘멀쩡히 돌아다닌다’

전여옥 의원 폭행 직후 ‘멀쩡히 돌아다닌다’

입력 2009-03-02 00:00
수정 2009-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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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시점 이후 의원회관 안을 비교적 멀쩡하게 걸어 다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2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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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매체 ‘민중의 소리’는 지난달 27일 전 의원이 이정이(1일 구속) 부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대표 등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시점 직후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동영상에는 국회 경위 등이 마침 내려졌던 출입 봉쇄 조치에 따라 어린이 방문객들을 서둘러 내보내는 장면이 촬영돼 있어 ‘민중의 소리’가 추정한 촬영 시점과 부합돼 보인다.

 그런데 전 의원의 옷 매무새가 비교적 흐트러지지 않고 머리도 헝클어지지 않았으며 걸음걸이도 이상 징후가 느껴지지 않는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이 대표가 전 의원의 눈을 후벼 팠다고 한때 주장했지만 이때만 해도 전 의원은 국회 경위들과 함께 국회 본청으로 걸어 들어가면서 눈을 감싸고 있지도 않았다.

 법원은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전 의원의 피습 장면이 담겨진 폐쇄회로(CC)TV 동영상이 없다는 이유로 나머지 민가협 회원 4명의 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따라서 ‘민중의 소리’가 이날 공개한 동영상이 전 의원의 피습 직후 촬영된 것이 맞다면 폭행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는 데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교용지엔 학교를… 강현중 반드시 개교되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주최한 ‘강동송파2학군 중학생 균형배치를 위한 학교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중간보고 결과가 이미 강현중학교(가칭) 설립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최종보고서에 이를 명확히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현중학교 부지는 지난 2015년 학교용지로 지정되었으나 개교가 지속해서 지연되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시가 해당 부지에 신혼부부 전용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336가구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자, 학교 신설 구상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박 의원은 작년 8월 서울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용지를 주거시설로 변경하려는 행정을 강하게 지적하며, 정확한 학생 수요 예측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를 강력히 주문했다. 단순한 문제 지적에 그치지 않고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강현중 관련 연구용역예산을 직접 반영시켜 해결 방안의 물꼬를 텄다. 해당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정책연구에 들어갔으며, 이것이 이번 타당성 검토의 시발점이 됐다. 이날 중간보고서 발표에 따르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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