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연휴 직후 ‘군위군 대구 편입’ 건의서 행안부에 제출

경북도, 추석 연휴 직후 ‘군위군 대구 편입’ 건의서 행안부에 제출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1-09-16 17:07
수정 2021-09-16 17: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북도의회 전경
경북도의회 전경
경북도는 오는 23일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하기 위한 ‘경북도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를 행정안전부에 보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도는 관할구역 변경 계획안과 이철우 도지사 건의문, 도의회 의견서,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 때 약속한 합의문 등을 첨부해 발송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위군 대구 편입은 지난해 7월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 때 군위·의성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을 끌어내기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가 약속한 사안으로 최근 도의회 의견을 들었다.

도의회는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자 본회의 무기명 투표를 거쳐 ‘의견 없음’으로 결론 내고 회의 결과를 정리해 집행부에 보냈다.

공항 이전지 결정 당시 도의원 60명 중 53명이 해당 내용을 담은 공동합의문에 서명해 놓고도 애매모호한 결론을 내 비판을 받았다.

대구시의회는 올해 6월 30일 관할구역 변경안을 찬성 의결했고, 시는 8월 13일 행정안전부에 건의서를 제출했다.

도가 건의서를 보내면 행안부 검토 및 법률개정안 마련, 법제처 검토, 법률개정안 국회 제출 등 절차를 밟게 된다.

하지만 도의회가 ‘찬성도 반대도 아닌’ 의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 행안부가 도에 다시 의견 청취 절차 등 보완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도는 보완 요구가 내려오면 다시 도의회에 의견을 물을 방침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thumbnail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도는 애초 안건 재상정 등을 검토했지만 ‘의견없음’도 일종의 도의회의 의견으로 판단해 행안부의 검토 절차를 밟기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