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숨진 영아의 친모 A씨에 대해 아동학대치사와 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해 지난 20일 구속했다.
지난해 10월 14일 119 특수구조단 뚝섬 수난구조대는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둔치에서 기저귀를 찬 영아 시신을 발견한 뒤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다.
당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으나 부패가 심해 사인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소견을 전달받고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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