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지 부족’ 잠실7동 제2투표소, 오늘 밤 10시까지 투표”

이보희 기자
입력 2026-06-03 21:12
수정 2026-06-0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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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7동 제2투표소 용지 부족 발생
  • 대기표 받은 유권자 투표시간 4시간 연장
  • 개표 일정도 함께 지연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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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우성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사태로 대기표를 받은 유권자들이 투표시간이 지나 투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뒤는 이를 지켜보는 주민들. 2026.6.3. 뉴스1
제9회 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우성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사태로 대기표를 받은 유권자들이 투표시간이 지나 투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뒤는 이를 지켜보는 주민들. 2026.6.3. 뉴스1


6·3 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3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겪은 서울 송파구의 투표소가 이날 밤 10시까지 투표 마감 시각을 연장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대기표를 발부받은 인원에 한해 투표 종료 시각을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미루기로 했다.

앞서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용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와중에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이곳의 투표함을 회수하려 한다’고 알리는 등 반발했다.

해당 투표소는 국민의힘 인사들의 항의 방문이 이어지던 와중 투표 시간을 연장해 오후 6시 전에 줄 섰지만 용지가 없어 기다린 유권자들의 투표권을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개표도 지연되는 수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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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신고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 잠실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6.6.3 독자 제공
투표용지 부족 신고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 잠실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6.6.3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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