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티켓 있으면 평창ㆍ강릉 공짜로 간다

올림픽 티켓 있으면 평창ㆍ강릉 공짜로 간다

최훈진 기자
입력 2018-01-24 20:54
수정 2018-01-2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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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에 시청 앞 서울광장과 평창·강릉 올림픽경기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인 ‘평창e버스’를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버스 공유 플랫폼 운영사 ‘위즈돔’과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셔틀버스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치러지는 다음 달 10~25일과 3월 9~18일에 운행된다. 단 개회식이 펼쳐지는 9일은 제외된다.

올림픽 경기 티켓이나 평창·강릉 문화올림픽 공연 티켓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터넷·스마트폰으로 선착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다. 포털 사이트에서 ‘평창e버스’를 검색하거나, 예약 사이트(www.ebusnvan.com)에 접속하면 된다. 무료 셔틀버스는 31인승 우등버스로 운행된다. 서울발 강릉행과 평창행, 강릉발 서울행, 평창발 서울행 등 4개 노선이 있다. 시는 무료 셔틀버스 승객에게 평창동계올림픽 안내 책자와 서울·강원 관광안내 책자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무료 셔틀버스 운행은 위즈돔 측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위즈돔은 2011년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수요응답형 ‘e버스’를 세계 최초로 런칭하고, SK·한화·CJ·카카오 등 기업의 통근버스 166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인천과 화성에서도 ‘e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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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1-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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