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무국은 13일 2016 시즌 ‘올해의 신인’에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국 프로골프의 ‘영건’ 김시우(CJ대한통운)는 그리요, 스마일리 코프먼(미국)과 신인왕 3파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한국 선수 첫 수상을 놓쳤다. 그리요는 2015~16시즌 개막전이던 프라이스 닷컴 오픈에서 재미동포 케빈 나를 꺾고 우승했다. PGA 투어 선수로 출전한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기는 러셀 헨리(2013년)에 이어 그리요가 2년 만이다.
2016-10-1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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