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탁구협회장,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공식선언한다

유승민 전 탁구협회장,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공식선언한다

강국진 기자
강국진 기자
입력 2024-11-22 16:04
수정 2024-11-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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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대한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전 회장은 12월 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유 전 회장은 체육회장직에 도전하는 이유와 함께 구체적인 한국 체육 발전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체육회장 선거는 내년 1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300여명에 이르는 선거인단 투표로 이뤄진다. 이기흥 현 회장은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3선 도전 의지를 밝힐 전망이며, 유 전 회장과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강태선 서울시 체육회장,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이 출마 의지를 밝혔다.

구체적인 출마 후보자 윤곽은 다음주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체육회가 제42대 체육회장 선거 입후보예정자 안내문을 공지하면서 이 회장 임기 만료일(내년 2월 27일) 90일 전인 오는 29일까지 후보 등록 의사표명서 혹은 사직서를 체육회에 제출하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 회장도 선거에 출마하려면 29일 오후 6시까지 사직서를 내야 한다.

후보자 등록 기간은 12월 24~25일이고, 등록 다음 날부터 선거일 하루 전까지 20일간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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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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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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