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러시아 피겨 스케이트 선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7)가 세일러문으로 변신했다.
예브게니아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갈라쇼 무대에 올랐다.
이날 세일러문 복장을 한 예브게니아는 빙상 위에서 애니메이션 ‘세일러문’ OST에 맞춰 덕후력(?)이 돋보이는 쇼를 선보이는가 하면 세일러문으로 변신하는 과정부터 세일러문의 하이라이트 대사인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브게니아는 시니어에서 매 대회 우승을 휩쓸며 피겨스케이트 분야의 유망주라는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일 열린 ‘ISU 피겨 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2.4점 예술점수(PCS) 78.06점을 합친 160.46점을 기록했다.
사진·영상=1tvDanc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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