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AG 한국선수단 다른 숙소로 교체될 듯

삿포로AG 한국선수단 다른 숙소로 교체될 듯

이석우 기자
입력 2017-02-01 22:32
수정 2017-02-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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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숙소가 당초 정해진 아파(APA)호텔에서 홋카이도 삿포로 내 다른 호텔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동계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측은 1일 “중국 측에 이어 한국 측에서도 선수단 숙소를 아파호텔에서 다른 호텔로 바꿔 달라는 전화와 이메일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동계아시안게임을 주최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로부터 이미 중국의 숙박시설 교체 요청이 온 점을 고려해 적절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해 한국 측의 숙소 변경을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대한체육회는 1일 “현재 조직위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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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2017-02-0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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