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4)이 토트넘 팬들이 뽑은 9월의 골 1,2위를 모두 차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구단은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이 미들즈브러전에서 두번째 기록한 골 장면이 9월의 골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달 25일 미들즈브러전 전반전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어 오른발 슛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이 장면은 투표 인원 중 4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도 손흥민의 골이 선정됐다. 지난달 11일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만든 팀 두 번째 골이 팬 투표 30%를 차지해 2위를 기록했다.
당시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벼락같은 슈팅으로 추가 골을 넣었다.
이 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9월의 골’에도 후보로 올라가 있다.
3위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9월 22일 질링엄 전에서 기록한 세 번째 골(23%)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구단은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이 미들즈브러전에서 두번째 기록한 골 장면이 9월의 골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달 25일 미들즈브러전 전반전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어 오른발 슛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이 장면은 투표 인원 중 4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도 손흥민의 골이 선정됐다. 지난달 11일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만든 팀 두 번째 골이 팬 투표 30%를 차지해 2위를 기록했다.
당시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벼락같은 슈팅으로 추가 골을 넣었다.
이 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9월의 골’에도 후보로 올라가 있다.
3위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9월 22일 질링엄 전에서 기록한 세 번째 골(23%)이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