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 예선 2차전서 7-1 역전승…1승1패 선발 장원준 7이닝 4피안타 7K 1실점
한국야구가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의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12 대회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
7회초 1사 2루 때 이대호가 좌월 역전 2점 홈런을 친 뒤 홈에 들어와 주먹을 쥐고 있다.
연합뉴스
이대호 ’첫승 부르는 역전 투런포’
11일 오후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 B조 예선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
7회초 1사 2루 때 이대호가 좌월 역전 2점 홈런을 친 뒤 홈에 들어와 주먹을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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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초 1사 2루 때 이대호가 좌월 역전 2점 홈런을 친 뒤 홈에 들어와 주먹을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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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로 뒤진 7회 1사 2루에서 이대호가 좌측 펜스 너머로 홈런포를 날려 전세를 뒤집었고, 8회에는 연속 6안타를 몰아치며 다섯 점을 보태 승리를 예감했다.
선발투수인 좌완 장원준은 7이닝 동안 4안타와 볼넷 하나만 내주고 삼진 7개를 빼앗으며 1실점으로 막아 승리의 한 축을 떠받쳤다.
이로써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개막경기에서 0-5로 완패한 세계랭킹 8위 한국은 이번 대회 첫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세계 6위 도미니카공화국은 전날 미국에 5-11로 진 데 이어 2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12일 오후 1시 같은 구장에서 역시 1승 1패의 베네수엘라와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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