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류현진 이후 처음…안영명 4년만에 한화토종 10승투수

<프로야구> 류현진 이후 처음…안영명 4년만에 한화토종 10승투수

입력 2015-10-02 22:17
수정 2015-10-02 22: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영명(31·한화 이글스)이 류현진(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이후 끊긴 ‘한화 소속 토종 10승 투수’ 명맥을 다시 이었다.

안영명 개인으로는 2009년 이후 6년 만에 두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안영명은 2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을 5피안타 2실점으로 막았다.

9월 16일 광주 KIA전 이후 16일 만에 마운드에 선 안영명은 9월 1일 청주 KIA전 이후 31일 만에 승리를 추가한 안영명은 팀과 자신이 간절하게 바라던 10승을 채웠다.

안영명 이전, 한화의 최근 마지막 토종 10승 투수는 류현진이었다. 류현진은 2011년 11승을 거뒀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한화는 10승 투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류현진도 한국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2년 9승에 머물렀다.

3년 연속 10승 투수가 나오지 않은 팀은 한화와 롯데(2002∼2004년), 두 팀뿐이다.

안영명은 “연속해서 10승 투수가 나오지 않은 건, 팬들께 정말 죄송한 일”이라며 “선발 로테이션을 도는 올해에는 꼭 10승을 채우고 싶다”고 했다.

6월까지만 해도 안영명에게 10승은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로 보였다.

구원 투수로 시즌 개막을 맞은 안영명은 4월 11일 선발로 전환했고, 4월에만 4승을 거뒀다. 모두 선발승이었다.

5월 1승 1패로 주춤했으나, 6월에 2승(2패)을 추가하며 시즌 7승을 쌓았다.

하지만 7월에는 어깨 통증으로 열흘 동안 1군 엔트리에서 빠지는 등 고초를 겪으며 무승에 그쳤고, 8월에도 불운이 이어졌다.

안영명이 불운의 사슬을 끊었다. 8월 31일 케이티 위즈전에서 66일 만에 승리한 안영명은 9월 1일 KIA전에서도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이후 한 달 동안 승리 추가에 실패했다. 가벼운 어깨 통증으로 등판 기회도 잡지 못했다.

안영명은 2009년 선발 투수로 풀 타임을 소화하며 11승(8패)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0년부터 중간계투로 이동해 두자릿수 승리를 쌓을 기회가 없었다.

올해도 계투진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선발로 이동했고 6년 만에 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안영명에 앞서 미치 탈보트가 10승(11패)을 채웠다.

한화는 2009년 이후 6년 만에 두 명의 10승 투수를 배출했다.

2009년 한화의 10승 투수는 류현진(13승)과 안영명(11승)이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선 경전철, 서대문구 56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더 착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민 삶을 더 빛나게 할 정책을 비롯해 강북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로 서대문구 전성시대도 함께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올해 말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북횡단선을 포함 2033년 내부순환도로를 철거하고 지하고속도로를 만들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선출직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