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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도 메달 보인다

봅슬레이도 메달 보인다

임주형 기자
입력 2015-03-02 00:26
업데이트 2015-03-0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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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2인승 역대 최고 5위

한국 봅슬레이의 간판 원윤종(30)·서영우(25·이상 경기연맹)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다.

원윤종이 파일럿을 맡고 서영우가 브레이크맨으로 나선 봅슬레이 남자 2인승 대표팀은 1일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2인승에서 1∼4차 레이스 합계 3분 44초 69로 5위에 올랐다. 세계선수권 5위는 한국 봅슬레이 역사상 최고 성적이다. 이전까지 한국 봅슬레이에서는 2012년 원윤종을 주축으로 한 4인승 대표팀이 17위에 오른 것이 최고였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5-03-0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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