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마니산서 채화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마니산서 채화

입력 2014-08-12 00:00
수정 2014-08-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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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채화 성화와 13일 합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밝힐 성화가 단군왕검의 전설이 서려 있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불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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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는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성화
불 붙는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성화 12일 오후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해발 472m)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성화 채화식’에서 주선녀가 채화경을 이용해 성화를 채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화는 유정복 인천시장, 노경수 인천시의회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채화됐다.

성화는 하늘에 감사를 드리는 천제봉행, 칠선녀의 화려한 성무 의식을 마친 후 채화경에서 성화봉으로 채화됐다.

성화는 이후 강화 길상공설운동장, 경인아라뱃길을 거쳐 인천아시안게임 종합상황실에 안치된다.

성화는 오는 13일에는 지난 9일 인도 뉴델리국립경기장에서 채화된 성화와 합화, ‘아시아 미래의 불’로 거듭난다.

합화식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오후 4시 인천종합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성화는 14일부터는 백령도를 시작으로 제주도·울릉도 등 조선시대 옛길을 따라 전국 70개 시·군·구를 순회하게 된다.

전국 봉송을 마친 성화는 9월 19일 대회 개회식 때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됨으로써 대회 개막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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