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SK, KIA서 풀려난 로페즈 영입

[하프타임] SK, KIA서 풀려난 로페즈 영입

입력 2012-01-06 00:00
수정 2012-01-06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KIA 타이거즈에서 지난 2일 방출된 외국인 오른손 정통파 투수 아킬리노 로페즈(37)를 영입했다. SK는 계약금 5만 달러에 연봉 35만 달러를 주고 로페즈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SK는 또 1년 넘게 무적(無籍)으로 지내온 오른손 투수 최영필(38)도 연봉 7000만원에 함께 받아들였다. 2010년 말 자유계약(FA) 선수를 선언했다가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 등 8개 구단의 러브콜을 받지 못해 ‘FA 미아’였던 최영필은 최근 한화가 FA 보상권을 포기하면서 이적의 길이 열렸다.



2012-01-06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