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농수산홈쇼핑), 정다소미(경희대), 한경희(전북도청) 등 3명이 세계 양궁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국제양궁연맹(FITA)은 오는 2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월드컵 파이널에 출전할 남녀 선수 각 8명의 명단을 14일 발표했다. 이 대회는 매년 4차례씩 열리는 월드컵 성적순으로 7명과 개최국 선수 1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그 해 최고의 선수를 가린다. 남자부에는 2차 월드컵 준우승자 오진혁이 포함됐다. 여자부에서는 2차 월드컵 우승자인 정다소미와 1차 월드컵 챔피언인 한경희가 자격을 따냈다. 2차 월드컵 준우승자인 기보배(광주광역시청)는 한 나라에 두 명까지만 출전권을 주는 바람에 빠졌다.
2011-09-1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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