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림(22·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시즌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림은 9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천452야드)에서 열린 그랜드 파코메리 드림투어 9차전 마지막 날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우승했다.
지난해에는 정규투어에서 뛰었던 김해림은 드림투어 2차전과 8차전에서도 우승해 이번 시즌 3승을 거뒀다.
김도연(21)이 4언더파 140타로 2위, 정한나(20·MFS)와 한지수(20), 장희정(20·넵스)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김해림은 9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천452야드)에서 열린 그랜드 파코메리 드림투어 9차전 마지막 날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우승했다.
지난해에는 정규투어에서 뛰었던 김해림은 드림투어 2차전과 8차전에서도 우승해 이번 시즌 3승을 거뒀다.
김도연(21)이 4언더파 140타로 2위, 정한나(20·MFS)와 한지수(20), 장희정(20·넵스)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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