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대표팀에 주전선수 3명을 내준 국민은행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신세계는 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0~11시즌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의 홈경기에서 32점을 합작한 박하나와 강지숙의 활약에 힘입어 66-63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신세계는 62-58, 4점차로 쫓겼지만 김나연의 어시스트를 받은 강지숙이 기습적인 골밑슛으로 점수를 보태고 양정옥이 자유투로 득점을 보태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2010-11-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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