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공원 리모델링… 내년 완공
핸드볼계의 숙원사업이던 전용경기장 건설이 드디어 첫 삽을 떴다.핸드볼 전용경기장은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지며 17일 기공식을 열고 건립에 들어갔다. 경기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총 5025석 규모로 관중석과 플로어가 가까워 경기를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선수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스카이 박스, VIP석까지 마련됐다. 핸드볼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핸드볼 명예의 전당’도 생겼다. 핸드볼 외에도 펜싱·배드민턴·탁구 등과 공연까지 가능하도록 다목적으로 설계됐다. 완공은 내년 8월31일.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은 최태원 SK회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을 딸 때부터 핸드볼 전용 경기장은 꿈이었다. 오랜 꿈을 실현하게 돼 어느 때보다 기쁘다.”면서 핸드볼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약속했다. 협회는 핸드볼 장기발전 전략인 ‘비전2020’도 발표했다. 협회는 엘리트 중심의 학교체육과 클럽체육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업의 프로팀 창단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또 2013년 세계남자선수권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대회를 유치하거나 창설하기로 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10-05-18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