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ㆍLeague] WK-리그 22일 개막

[WKㆍLeague] WK-리그 22일 개막

입력 2010-03-19 00:00
수정 2010-03-1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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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박희영·서울시청 박은선 복귀

‘여자 이영표’와 ‘여자 박지성’ 그리고 ‘여자 박주영’이 총출동한다.

‘아름다운 축구’를 모토로 내건 WK-리그가 22일 6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디펜딩 챔피언인 고양 대교 등 6개팀이 9월30일까지 20라운드를 치러 1·2위끼리 우승을 다투는 WK-리그에는 5월 아시안컵에서 뛸 국가대표들이 모조리 포함됐다. 대교에선 분데스리가로 갔다가 돌아온 골잡이 박희영(25)이 두드러진다. 지난해 출범한 리그에는 뛰지 않았지만, 2005년 8월 국가대표로 첫발을 떼 동아시아대회 우승을 이끄는 등 40차례 A매치에서 20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11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던 이장미(25·프랑크푸르트)가 떠난 공백을 브라질 쁘레치냐(35)와 함께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열 감독은 “동계훈련을 통해 착실히 준비했다. 더 멋진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대교에 우승 트로피를 넘겨줬던 현대제철 역시 “두 번 실수는 없다.”며 맞선다. 이문석 감독은 “사령탑으로 첫 시즌인 만큼 최강이었다는 팀 명성에 걸맞게 좋은 경기력을 앞세워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싶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올스타전에서 4골을 몰아치며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얼짱’ 김주희(25)를 내세운다. 지난해 8골(3도움)을 넣었다.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는 박지영(22)도 개막전을 벼르고 있다. 한양여대 출신 공격수 정혜인(20)을 영입했다.

서울시청도 전력을 배가했다. 남자에 못지않은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폭발력 넘치는 드리블을 뽐내는 옛 국가대표 박은선(24·180㎝)이 가세한 데다, 미드필더로 지난해 7골을 뽑으며 공격력을 자랑한 정세화(24), 대표팀 수비수 김도연(22)도 믿음직해 올해만큼은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똘똘 뭉쳤다.

수원FMC엔 전가을(22)이 있다. 지난해 6골을 낚았다. 역시 국가대표팀에서 A매치 22차례를 뛰며 12골을 기록, 대교 박희영과 13골의 지소연(19·한양여대)에 이어 현역 세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충남 일화의 김수연(21·MF), 부산 상무의 유영아(22·FW)도 대표팀 이름값을 해낼 기대주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03-1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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